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UBW TVA]]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 루트]] 4화에서 잠깐 등장해 [[에미야 시로]]를 왜 살려놨냐고 [[이리야스필|이리야]]에게 따진다. 그 후 14화에서 이리야의 명령에 따라 [[에미야 시로|시로]]와 [[토오사카 린|린]]을 마중나가던 중 난입한 [[마토 신지|신지]]와 잠시 개그신을 연출하지만 이어 등장한 [[4차 아처]]를 보자마자 강력한 적임을 감지한다.[* 4차 아처가 왕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는 비범한 통찰력을 보인다. 아마 길가메쉬가 쓰는 왕 말투를 통해 알아낸 듯 하다.] || [[파일:rTc8Pnd.jpg|width=100%]] || [[파일:9PbZtElr.jpg|width=100%]] || 리즈릿트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의해 [[끔살]]당하고 자신 역시 빈사 상태인 와중에도 '이 목숨이 끊어지기 전까지는 절대 아가씨에게 못 간다'고 하자 '''4차 아처가 직접 참수해버린다.''' [[4차 성배전쟁|10년 전]] 더러운 것이 묻었다고 자기 [[보구]]를 회수조차 안하거나 기본적으로 [[엘키두/보구|엘키두]]와 자신 이외의 거의 모든 것을 잡종으로 단정하는 그가 자기 손으로 직접 죽여준 것은 '''그 나름대로 존중해준 것이다.'''[* 그가 이런 방식으로 상대를 존중해줬던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4차 성배전쟁에서 죽기 직전의 [[라이더(4차)|라이더]]에게 정복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엘키두를 사용하고 [[에아(Fate 시리즈)|에아]]로 직접 죽인거다. 원래 길가메쉬가 [[엘키두|자신의 벗]]를 제외하고는 전부 잡종 취급하니...세라는 잡종 소리도 한번 듣지 않고 이리야에 대한 충성심을 인정받은거다.][* 하지만 길가메쉬가 무조건 죽이는 방식으로 충성심을 인정하는 건 아니다. [[웨이버 벨벳]]같은 경우에는 [[4차 라이더|정복왕]]에게 살아남으라는 명령을 받았다면서 자신은 죽을수 없다고 하니까, "충도(忠道)를 다하는 자세, 치하하지. 결코 그 자세를 잃지 말거라."라고 말하면서 순순히 돌아간다. 물론 웨이버 벨벳과 세라는 상황이 다른게 웨이버 벨벳은 멀쩡한 상태지만 세라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의해 빈사 상태가 되어버린지라 어차피 얼마 살지 못한다.] 그런데 이때 4차 아처의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도구에게 사람의 마음을 주어선 안되건만. 어차피 인간들은 너희들의 순수함을 받아줄 수 없다."''' 라면서 신들의 도구로 만들어져서 결국 신들의 저주에 의해서 죽어버린 [[엘키두|자신의 친우]]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 엔키두는 원래 신화에서든 타입문 세계관에서든 '''완전한 생명체가 아닌 신이 만든 도구'''이다. 인간이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만든 도구인 인조생명, 즉 [[호문쿨루스(TYPE-MOON/세계관)|호문쿨루스]]이면서도 인간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이들은 길가메쉬로 하여금 엔키두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자연의 성립과 어울린다느니, 꽃처럼 떨어지라느니 말하는 것'''을 보면, 도구로 만들어졌으면서도 '''순수한 마음을 가졌던 이들'''을 오래전, 신의 저주에 의해서 죽어가면서도 그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채 죽어간 [[엘키두|친우]]에 비견해서 높이 샀던 모양. 참고로 원작 게임 UBW 루트 중에서는 이리야가 죽었을때 이들 메이드 듀오가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조차 없었는데, 이번 TVA에서 그 구체적인 전말을 처음 묘사하는 것이다. 물론 대다수의 팬들은 정황상 [[버서커(5차)|버서커]]와 이리야가 죽어나가는 와중에 저 둘도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지만 막상 영상화되고나니 충격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 [[파일:s0StRAFr.jpg|width=100%]] || [[파일:UyiwnIBr.jpg|width=100%]] || ||<-2>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molhfYVzz1s5f9ado1_500.gif|width=50%]] || 원래 세라는 원작인 게임에선 리즈릿트와 마찬가지로 메이드복을 입으면서 ~~이상한~~ 모자도 같이 쓰고 다니면서 스스로 외모 디버프(...)를 걸고다닌 덕에 외모가 덜 부각된 편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모자가 벗겨지면서 조금 깐깐해보이는 인상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외모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이 장면을 보고 심쿵한 팬들도 많다고 하더라(...). ~~[[라이더(5차)|마지막 가는길 작화보정이라도 받아야지 않겠는가]]..~~ 이리야의 과거 회상 때를 보면 소환된 버서커를 보고 감동하는 등 감정 표현이 많아졌다. --그리고 이때는 겨울이므로 [[벚꽃]]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GOB]]로 뿌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